서울 아파트값 상승 거래 비중 54% 기록, 매수 심리 위축에도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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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2-0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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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상승 거래 비중 54% 기록, 매수 심리 위축에도 굳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 중 절반 이상이 이전 거래가보다 비싸게 팔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11월 서울 아파트 상승 거래 비중은 54.1%를 기록해 전월 대비 1.9%포인트 증가했습니다.
도심권 중심의 상승세 지속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전반적인 매수 심리는 위축되었으나, 영등포와 마포, 동작구 등 도심권을 중심으로 상승 거래가 이어지며 서울 전체 비중 확대를 견인했습니다. 거래량이 줄어든 상황에서도 가격 방어력이 작동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강남권과 수도권의 온도차
강남 3구의 상승 거래 비중은 60.7%로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경기는 44.2%로 낮아졌고 인천은 전월과 동일한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매도자들이 호가를 유지하며 가격 하방 경직성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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