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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59㎡ 아파트 평균 분양가 5억 돌파…서울 12억, 부산·대구도 5억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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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10-1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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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기준으로 전용 59㎡(약 25평형) 아파트의 전국 평균 분양가가 처음으로 5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리얼하우스의 청약홈 분석에 따르면 전국 민간 아파트 전용면적당 평균 분양가는 777만8700원으로, 전월 대비 0.43%, 전년 동기 대비 2.65% 상승했습니다. 특히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59㎡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5억1200만 원으로 처음 ‘5억 시대’에 진입했으며, 전월 대비 2.65%, 전년 대비 4.56%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2억1183만 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경기 6억4141만 원, 부산 5억8607만 원, 대구 5억7989만 원 등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 모두 5억 원대를 형성했습니다. 서울 강남권의 고분양가가 전체 평균을 끌어올린 반면, 중랑구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등 일부 지역은 합리적 분양가로 공급돼 서울 평균가를 다소 낮추었습니다.

9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는 26개 단지, 1만1822가구가 분양돼 4개월 연속 1만 가구를 넘겼습니다. 인천과 부산의 공급이 특히 늘었는데, 인천은 전월 대비 60%, 부산은 106% 증가하며 활기를 보였습니다. 인천에서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 부산에서는 ‘베뉴브 해운대’ 등 인기 단지가 공급되며 청약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리얼하우스 관계자는 “분양시장이 면적별·지역별로 양극화되고 있으며, 중소형 아파트 중심의 수요가 뚜렷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전용 59㎡는 실거주 중심의 청약 수요가 몰리는 대표 평형으로, 이번 ‘5억 돌파’는 단순한 가격 상승이 아니라 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앞으로 금리 안정과 함께 중소형 평형의 가치가 더욱 부각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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