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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

아파트 빌라 등 부동산 소유자라면 주택담보 추가대출 이용한 이자 낮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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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04-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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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빚 기업빚 여전히 DGP 2배 웃돌아..

국내 가계부채와 기업 부채 규모가 여전히 국내총생산 GDP의 2배를 웃도는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단순하게 말해서 소득보다 빚이 2배 이상 발생하고 있다는건데요. 여기에 최근 뉴스에서 폭발적으로 쏟아지는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의 부실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어 사회 전반적으로 부채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부채가 증가하는 시기, 금리가 인상되는 시기엔 부채관리/채무통합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특히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부동산 소유자라면 주택담보추가대출을 적절히 활용해 부채의 수를 줄이고 이자를 낮출 수 있으니 내 상황에 적합한 금융권을 찾아보셔야 합니다. 

 

 

주택담보대출 추가 이용 조건은?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은행이나 보험사 주택담보대출에 적용되는 LTV DSR DTI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아예 규제가 없는 것이 아닌, 동일한 기준이 아닌 각 업체별로 심사 기준이 다르다는 점, 은행 보험사보다는 문턱이 낮다는 점을 이용하는 것이 바로 주택추가(후순위)담보대출입니다.

은행 보험사의 주택담보대출 LTV가 지역 및 주택보유수에 따라 40%~70%인 반면, 그 외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 등 금융사에서는 심사 결과에 따라 아파트 시세의 약 85%, 빌라 오피스텔은 감정가의 약 75% 수준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금리는 은행권보다 높아지기 때문에 무조건 추가대출이 가능하다고 해서 최대로 받기 보다는 이자 부담이 가능한 선까지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담보대출은 정식 업체에서

주택추가담보대출을 이용하는 목적은 다양합니다.

* 신축아파트 입주잔금, 기존 아파트 매매잔금, 공공임대아파트 분양전환 자금 등이 부족할 때

* 세입자 퇴거자금이 부족할 때

* 은행 보험사의 LTV DSR 등이 초과 상태일 때

* 고금리 신용대출의 상환 및 대환이 필요할 때

* 저신용자 연체자 등 조건이 좋지 않아 가능한 금융사를 찾기 어려울 때

등 이용 목적에 따라 이용 금융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차주의 조건이 워낙 다양하고, 금융사별 이용 조건과 그에 따른 주택담보 추가대출 한도 금리 등도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더불어 대부업권으로 가게되면 각종 금융사고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금감원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등록 된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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