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민감한 세입자 보증금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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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자 '셀프 낙찰' 받더라도 '생애최초 대출 혜택' 유지

정부 "전세사기 피해확인서 발급 빠르게...월세 선납도 폐지"

[fn이사람] "전세사기 피하려면 집 가치 잘 따져봐야"

[시선과 논평] "죽음부른 전세사기 피해...구제책 내놔야"

[핀·핑·퐁] 전세사기 피해확인서 발급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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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네이버 뉴스에 '전세퇴거자금' 키워드로 검색하면 노출되는 최신 뉴스의 제목입니다. 여전히 빌라왕 등 대규모 전세사기와 관련해 후속 조치를 촉구하는 상황이다보니 당연하게도 근래 전세 만기가 도래하는 집주인과 세입자도 보증금 반환, 전세퇴거자금 마련에 민감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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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기 임박한 상황인데 집주인쪽에서 '보증금 마련이 좀 늦어질 것 같다...' '한도가 약간 부족해 방법을 찾고 있다...'는 등의 내용을 전달 받게되면 세입자쪽에선 매우 불안해할 수 밖에 없으며, 실제로 제 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게 되면 다음 집으로 전세를 가든, 내 집 마련을 해서 퇴거를 하든 적지 않은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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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세 만기 세입자 퇴거자금대출 한도가 부족한 경우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이 '후순위' 담보대출입니다.

규제 없는 후순위 상품 이용하면 해결 가능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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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순위' 상품은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 등 2금융권 3금융권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은행이나 보험사에 적용되는 까다로운 LTV DSR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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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금융사별 기준에 따라 실행되며, 업체마다 이용 조건 차이가 매우 크게 다르기 때문에 잘 비교하고 이용한다면 효율적으로 세입자보증금반환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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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퇴거하는 경우 KB시세의 약 90프로 한도까지 후순위 이용이 가능하며, 해당 아파트에 설정 된 담보대출 원금을 공제한 나머지 한도를 활용할 수 있으며, 이 자금을 세입자보증금 반환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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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오피스텔 단독주택 등 부동산은 각 업체별 감정가의 약 80프로 한도까지 후순위 이용이 가능하며, 역시 선순위 원금을 공제한 후 남은 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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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가는 업체마다 큰 차이가 날 수 있으니 돌려줘야 할 전세퇴거자금이 큰 경우 감정가가 높게 나오는 곳을 찾이 이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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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 후순위 전세세입자퇴거자금대출 금리는 7프로~20프로 사이로, 차주의 신용점수 소득 부채현황 상환능력 지역 직업 이용한도 등 여러가지 세부 조건에 따라 차등 적용 됩니다.

후순위 업체별 조건 비교는 금융플러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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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만기가 다가오면 세입자의 연장 여부를 여유를 두고 확인해야 하며, 올 해 크게 달라진 주담대 규제 내용을 토대로 주거래 은행 상담을 통해 세입자 퇴거자금대출 한도가 충분히 나오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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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한도가 부족하다면 내 조건에 적합한 후순위 상품을 찾아 부족한 전세보증금을 마련해야 하는데 업체별 정보를 일일이 확인하기 어려운 후순위의 경우 전문적인 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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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및 보험사 주담대의 금리 비교를 '핀다' '토스' 등 핀테크 서비스를 이용해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듯이 후순위 전세보증금반환대출 한도도 금융플러스와 같은 대부중개업체를 통해 직접 한 번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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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플러스 홈페이지를 바운해 '전세퇴거자금대출' 항목에서 직접 내 아파트 빌라 등 정보와 해당 주택으로 이용중인 선순위 원금 및 세입자 보증금을 입력하면 가능한 금액과 한도, 업체별 이용 조건을 직접 비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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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용 가능한지, 정확한 가능 금액과 금리는 몇프로나 되는지는 업체별 심사 후 안내 받을 수 있으니 전세 만기 세입자 퇴거자금 마련에 대한 모든 궁금증은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홈페이지 Q&A, 전화,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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