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떨어진, 오른 아파트담보대출 LTV 후순위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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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29회 작성일 23-03-14 10:48본문
요즘처럼 집 값 변동 큰시기엔 시세 중요
은행 보험사는 물론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체의 아파트담보대출도 LTV의 기준은 KB시세입니다. 일부 오래 된 구축 아파트, 한동짜리 나홀로 아파트, 지방 저가아파트 등은 시세가 조회되지 않을수도 있고 조회가 되더라도 금융사에서 해당 시세를 적용하지 않을수도 있으며, 이 경우엔 감정가를 기준으로 LTV 한도가 정해집니다.
때문에 중요한 점이 대출을 신청하는 시점의 아파트 시세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아파트 값이 급락하는 시점, 혹은 급등하는 시점엔 신청 시점에 따른 시세 변동폭이 크다보니 한도가 오락가락하는 경우가 흔하게 발생합니다.
시세가 오르면 LTV도 오를테고, 시세가 떨어지면 LTV도 낮아지기 때문에 이미 아파트담보대출을 높은 한도로 이용중인 상황이라면 후순위 이용시에는 KB시세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용 금융권에 따라 시세 영향도 다르다
시세 떨어진 아파트담보대출은 후순위 이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기존 이용중인 담보대출이 없거나 낮은 한도로 이용중이라면 은행 및 보험사는 LTV DSR 규제에 따라 신청 시점 시세의 LTV 70%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후순위 LTV는 ~90%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이용시 선순위 원금을 공제한 후(세입자가 있는 경우 보증금 원금 공제) 남은 한도를 받을 수 있으며, 차주의 신용점수 소득 부채현황 등 세부 조건에 따라 LTV는 줄어들 수 있습니다.
만약 선순위 담보대출을 최대 LTV로 받았던 상황에서 시세가 떨어진 상황이라면 후순위 이용이 어려워지며, 만기시에는 연장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시세 오른 아파트담보대출은 오른 시세에 따라 LTV도 높아지기 때문에 후순위 이용이 어려웠던 사람도 이용이 가능해질 수 있으며, 자동적으로 기존 담보대출의 LTV가 낮아지기 때문에 선순위든 후순위든 보다 낮은 금리의 담보대출로 갈아타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후순위 LTV 비교는 금융플러스
3월부터 은행 보험사 아파트담보대출에 적용되던 많은 규제들이 완화되거나 해제되었습니다. 아파트 시세도 급변하는 상황으로 근시일 내 이용 계획이 있다면 달라진 규제 내용과 특례보금자리론 내용을 확인한 후 이용해야 합니다.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해야 하는 분들, 이미 이용중인 상황에서 갈아타기 또는 3순위 이용을 해야하는 분들이라면, 시세가 떨어지거나 혹은 시세가 오른 상황이라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LTV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정확한 가능 금액과 금리가 궁금하다면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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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비용도 발생하지 않으며, 정식 등록 된 후순위 업체만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이후 실제 진행은 해당 업체와 직접 진행하기 때문에 금융사고 위험 없이 빠르고 정확하게 후순위 실행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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