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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분양 아파트 입주 시 중도금 잔금 연체 또는 상환 어려운 경우 담보대출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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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73회 작성일 22-11-1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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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집 중 두 집' 빈집…입주 몇 달 지나도 불꺼진 아파트

서울 서초구 반포동 ‘더샵 반포 리버파크’. 총 140가구 규모인 이 아파트는 2020년 분양 당시 전국에서 분양가가 가장 비싼 단지(3.3㎡당 7990만원)로 기록됐다. 올 7월 입주를 시작하자 상황이 달라졌다. 준공한 지 석 달이 지나도 입주율이 10%대에 그치고 있다. 입주 예정자 협의회 설문조사에선 수분양자(분양을 받은 사람) 증 약 40%가 계약을 포기하겠다고 했다. 대출 규제 탓에 잔금 마련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입주 예정자 협의회는 시행사에 잔금 대출 보증을 서거나 잔금·위약금 할인을 요구하고 있다.

(중략)

출처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34886632493904&;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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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지역, 입주시점 집값 금리 등에 따라 문제 발생할 수 있다

부동산 관련, 주택담보대출 규제 완화 관련 뉴스가 쏟아지는 가운데 주목해야 할 내용이 바로 신축 분양 아파트 입주 포기 관련 내용입니다.

어렵게 어렵게 청약에 당첨을해서 수년을 기다려 입주를 해야하는 시점에 이런 저런 이유로 입주가 어려워 포기를 하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으며, 단지에 따라서는 입주 시점 전세를 줘 보증금으로 중도금이나 잔금을 해결하려고 했지만 문제가 발생한 투자자들도 입주 포기 대상이 됩니다.

보통 신축 분양 아파트 당첨 후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로 납부하게 되며, 계약금은 현금으로, 중도금은 건설사와 약속 된 금융사를 통해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분양공고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도금대출은 3개월~4개월 단위로 10%씩 6번 정도를 납부하게 되며,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분양가의 40%), 청약조정대상지역(분양가의 50%), 기타지역(분양가의 70%)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중도금대출은 잔금을 납부하는 시점, 즉 입주 시점에 은행이나 보험사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상환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실입주하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반대로 전세입자를 받아 보증금으로 상환하는 갭투자인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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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급격한 금리 인상과 집값 하락으로 입주 포기 증가

 

하지만 규제지역 중도금대출 한도로 인해 모든 중도금을 지원 받지 못해 일부는 본인의 자금으로 해결해야 하는 경우, 애초 계획과는 달리 자금 마련이 되지 않아 연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입주 시점에 해당 지역의 아파트담보대출 LTV와 차주의 DSR에 따라 받았던 중도금대출보다 입주 시 받아야 하는 담보대출 한도가 낮은 경우, 부족한 자금과 30% 잔금까지 동시에 해결해야하는 어려움이 닥칠수도 있습니다.

분양 시점의 분양가보다 입주 시점의 집값이 높아진 경우 은행 주택담보대출 LTV가 여유있게 나올 수 있지만 현재 부동산 시장은 집값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으며, DSR 기준은 더욱 까다로와졌고, 기준금리의 급격한 상승으로 연간 상환해야하는 원리금이 커져 DSR에서 더 큰 마이너스가 발생하는 상황으로 입주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즉 분양 아파트 입주 시 중도금대출을 상환이 불가하거나 자금이 부족한 경우, 잔금대출이 LTV DSR 규제로 나오지 않거나 부족한 경우, 갭투자를 했지만 세입자가 들어오지 않아 당장 연체가 발생할 중도금과 잔금을 다른 방법을 통해 해결해야 하는 경우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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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등기 났다면 후순위 조건 확인하자

 

 

해결 방법 중 하나가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금융권의 후순위 담보대출입니다.

구입자금 생활자금 용도 무관하게, LTV DSR 규제 없이 잔금 당일 추가 자금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에 입주 시점 아파트의 시세, 앞서 이용한 선순위(중도금) 금액과 추가로 필요한 금액, 차주의 신용점수 소득 등 세부 조건에 따라 시세의 약 90% 한도까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후순위 자금으로 연체가 발생한 중도금 상환, 부족한 입주 잔금 해결, 세입자가 들어오기 전까지 단기간 자금 마련 등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단! 보존등기가 난 분양 아파트에 한해서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꼭 우선적으로 보존등기 여부를 확인해야하며, 최근 급격하게 오르는 금리와 집값 하락은 은행 외 금융권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어, 불과 몇개월 전에 비해 한도가 크게 줄어든 상황으로 '무조건 가능하다' 라는 생각을 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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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순위 담보대출 조건 비교는 금융플러스

 

 

각종 규제가 완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기존 아파트를 매매해 입주하는 것도, 신축 아파트를 당첨 받아 입주하는 것도, 전월세를 주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입주를 포기하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중도금대출 및 잔금대출 해결이 어려워 포기하는 상황이라면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으로 후순위 상품을 활용해 해결 가능한지를 확인해보세요.

꼭 신축 아파트 입주 상황이 아니어도 후순위는 이용 가능하며, 규제지역 주택보유수 이용목적 소득과도 상관 없이 이용할 수 있으니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라면 모두 상담이 가능합니다.

 

KB시세가 제공되는 아파트라면 홈페이지 조회 서비스를 이용해 아파트 정보를 입력 해 현재 시세와 후순위 업체 조건, 한도와 금리를 직접 비교해볼 수 있으며, 보다 세부적인 사항이 궁금한 경우 홈페이지 상담, 전화 및 카카오톡 상담으로 수수료 없이 무료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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