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 자금난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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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부채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소식은 뉴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3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에 그 중 2년 정도는 정상적인 사업운영이 불가능했던 개인사업자들이 워낙 많았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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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멈춰버린 소득, 지속적으로 필요한 생활자금 사업자금 등을 해결하기 위해 아파트담보대출은 물론 각종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까지 끌어다 썼지만 그럼에도 아직까지 빚을 해결하지 못한 개인사업자가 넘쳐나며, 정부의 이런저런 지원정책으로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자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부동산 보유하고 있다면 자금 마련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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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보유중인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부동산이 있는 경우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자금 마련, 부채관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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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은행권에 까다롭게 적용되는 LTV DSR 규제와 무관하게, 개인사업자아파트담보대출 상품을 취급하는 저축은행 이용이 어려운 상황이라 하더라도 대부업권에서도 후순위담보대출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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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인 경우 KB시세의 90%~ 95% 한도까지, 노후아파트 한동짜리 아파트 및 빌라(다세대주택) 단독주택 오피스텔 등 부동산은 금융사별 감정가의 80% ~ 85% 한도까지 추가 자금 마련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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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용중인 등기 설정 된 아파트담보대출 원금을 공제한 후 남은 한도를 활용할 수 있으며, 세입자가 있는 주택으로 자금을 마련하는 경우엔 세입자 보증금도 공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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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는 7%~20%로 차주의 신용점수 소득 이용한도 등 세부조건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은행권 아파트담보대출 이용이 충분히 가능한데 한도가 부족해 추가로 이용하는 경우라면 10%이하로 이용 가능하며, 개인회생자 연체자 등 취약한 조건이라면 금리가 크게 높아질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합니다.

후순위 한도 금리 비교는 금융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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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아파트 정보를 입력 해 현재 KB시세와 업체별 후순위 가능 한도와 금리, 특징을 직접 비교해볼 수 있으며, 정확한 가능 여부는 업체별 심사 후 알 수 있기 때문에 홈페이지 상담, 전화 및 카카오톡 상담을 이용해 일체의 수수료 없이 무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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