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한도 비교 사이트 금융플러스입니다. 수도권과 지방의 아파트 값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젊은 노동인력이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밀집되며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청약조정지역 등 규제지역의 집값은 급격하게 오르는 반면 노동 인구가 빠져나간 그 외 지역의 집값은 제자리걸음을 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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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지방아파트 매매가 쉽냐고 하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집값은 지역 거주자의 수요, 투자 가치 여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며, 2년 넘게 이어지는 장기 경기 침체로 정상적인 소득활동이 어려웠던 반면 부동산은 쉼 없이 값이 오르고, 상승하는 대출 금리와 강력한 규제 정책으로 집 값 대비 매수 능력은 크게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의 아파트 매수세가 주춤하고, 소형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등 비아파트의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부동산 투자를 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고 매매가가 낮은 지방아파트 매수를 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거주중인 사람들도 사업운영자금, 생활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보유중인 부동산으로 담보대출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수도권과 지방에서 담보대출을 받는 경우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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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은행에서 아파트담보대출을 받는 경우,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청약조정지역 기타지역에 따라 가능한 한도가 40%~70%로 달라집니다. 더불어 무주택자(또는 1주택자 매도 후 매수)의 주택 구입 목적인지, 다주택자인지, 세입자 퇴거자금 목적인지, 생활자금 마련 목적인지, 시세는 얼마인지 등에 따라 아파트담보대출 이용 가능 여부가 나뉘고, 한도가 달라집니다.

이처럼 규제가 적용되는 은행권은 한도 차이가 발생하나 비은행권은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기 때문에 지역별 차이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3금융권 지방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한도는 시세의 95%까지 가능하며, 빌라 단독주택 등 비아파트인 경우 감정가의 95%까지 가능합니다. 또한 사업자 직장인 등 소득이 있는 사람부터 주부 무직자처럼 소득이 없는 사람, 단기연체기록이 있는 사람, 개인회생중인 사람 등 조건이 좋지 않아도 가능한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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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조건 이용 가능한 것이 아니라 금융사별로 상환능력 심사를 하기 때문에 정확한 가능 여부 및 한도를 알기 위해서는 개별 심사가 필요하며, 내 조건이 좋지 않을수록 금리가 법정 최고 금리인 20%에 가깝게 올라가기 때문에 꼼꼼히 비교하고 신중하게 이용해야 합니다. 더불어 갈수록 좁아지는 대출문에 고금리 금융권으로 밀려나는 사람들을 노리는 각종 금융사기도 성행하고 있어 정식 등록된 업체인지에 대한 확인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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