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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공동명의 아파트 지분대출 이용중인데 저금리 갈아타기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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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0회 작성일 25-05-2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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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부부 공동명의 아파트 지분대출, 저금리로 갈아타는 게 가능할까요?

A. ‘배우자 동의’와 ‘차주의 조건’이 핵심입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배우자 동의가 가능하고, 차주의 소득 및 신용 조건이 일부 갖춰져 있다면 저금리 대출로 갈아타는 것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1. 은행권 아파트담보대출로 대환 (가장 바람직한 방식)

가장 좋은 방법은 신용점수가 양호하고 소득이 명확한 배우자 명의로 시중은행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아 고금리 지분담보대출 및 신용대출을 일괄 상환하는 것입니다. 이 방식은 여러 건의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하나로 정리할 수 있어 매달 나가는 이자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단, 이 경우 다음 요건이 필요합니다.

  • 배우자의 동의

  • 배우자의 소득과 신용 조건 충족

  • 대환금액이 시세 대비 LTV를 초과하지 않을 것

  • DSR을 초과하지 않을 것

이러한 방식은 보통 연 4%대 금리까지도 가능하며, 기존에 17%였던 금리 부담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수 있는 대안입니다.

2. 기존 대부업 지분담보대출만 갈아타는 방법

은행권 대출이 불가능하거나, 배우자의 동의가 어려운 경우라면 기존의 대부업체 지분담보대출을 더 나은 조건으로 갈아타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대부업체마다 적용하는 금리, 차주 신용점수 평가 방식, 지분 계산 기준, 선순위 공제 방식 등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업체로 갈아타는 것만으로도 금리를 3~5%p 낮출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존 17% 금리를 연 12% 이하로 낮출 수 있다면, 월 이자 부담이 수십만 원 감소하게 됩니다. 단, 이때도 다음 요건이 중요합니다.

  • 지분 계산 시 명확한 지분 증빙 (등기부 기준)

  • 기존 선순위 대출 공제 후 남은 지분가치 확인

  • 보증금 또는 임차권 등 권리 관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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