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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소비자물가 2.3% 상승… 3년8개월만에 최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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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5-0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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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2.3% 오르며 3년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물가 상승은 농축수산물과 석유류가 주도했다. 농축수산물 물가는 13.1% 올라 4개월 연속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국제 유가 상승 여파로 석유류도 13.4% 뛰었다. 석유류 가격 상승폭은 2017년 3월(14.4%) 이후 가장 컸다. 여기에 집세는 2017년 12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4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7.39(2015=100)로 1년 전보다 2.3% 올랐다. 2017년 8월(2.5%)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작년 10월(0.1%) 이후 11월(0.6%), 12월(0.5%), 올해 1월(0.6%) 등 꾸준히 0%대에 머물렀다. 그러다 지난 2월 1.1%로 반등했고 3월 1.5%, 지난달 2.3%로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장바구니 물가와 관련이 있는 농축수산물 물가는 1년 전보다 13.1% 상승했다. 지난 2월(16.2%), 3월(13.7%)보다는 상승폭이 둔화됐지만, 올 1월부터 4개월 연속 두 자릿수 상승세다. 통계청 관계자는 “농산물은 올초 한파 등으로 작황이 좋지 못했고 축산물은 조류인플루엔자(AI) 영향으로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파테크(대파+재테크)’라는 신조어까지 낳은 파 가격은 1년 전보다 270% 뛰었다. 사과(51.5%), 달걀(36.9%), 국산 쇠고기(10.6%), 고춧가루(35.3%) 등도 크게 올랐다.

공업제품은 1년 전보다 2.3% 올랐다. 휘발유 가격이 13.9%, 경유 가격이 15.2% 뛰었기 때문이다.

집세는 1년 전보다 1.2% 올랐다. 2017년 12월(1.2%)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전세와 월세 상승률은 각각 1.6%, 0.7%였다. 전세가 상승률은 201 8년 4월(1.7%) 이후 최고치다. 월세가 상승률은 2014년 10월(0.7%) 이후 최고치다.
 

전기·수도·가스 요금은 4.9% 떨어졌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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