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가 낮은 주택담보대출 한도? 아파트는 KB시세 빌라 다세대주택은 감정가 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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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54회 작성일 22-11-10 13:33본문
담보대출은 부동산 가치 평가 지표 중 KB시세와 감정가가 중요
가끔 금융플러스에 후순위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문의주시는 중에 '공시지가가 2억원인데 추가로 얼마까지 나올까요?' 문의를 주시는 고객분들이 있습니다.
부동산은 대출 목적, 세금 목적 등에 따라 평가 기준과 기관이 다른데 대표적으로 우리가 많이 들어보게 되는 단어는 'KB시세' '감정가' '공시지가' 등이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로 한정지으면 현시점 시세가 기준이 되며, 대상이 아파트인 경우엔 KB부동산시세(리브온)를, 빌라 다세대주택 단독주택 등 부동산은 업체별 감정가를 기준으로 한도가 정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빌라/다세대주택 처럼 여러 가구가 있는 공동주택이 아닌, 내 땅에 내 집 상태인 단독주택인 경우 땅값과 부동산값을 동시에 평가하기도 하며, 이러한 세부 기준은 업체마다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부동산으로 감정을 받아도 결과가 다르게 나오게 됩니다.
부동산 형태에 따라 기준값 다르다
앞서 소개했던 시가표준액 기준시가 공시지가 감정가액 등의 사전적 의미는 아래와 같으며, 사실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큰 의미가 없는 것이 은행 보험사를 이용하든 저축은행 대부업 등을 이용하든 어차피 정확한 주소지를 전달하며, KB시세든 감정가든 금융사가 확인해주며, 내가 생각했던 금액과 차이가 크더라도 결국 금융사 기준을 따라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감정가 높은 곳 찾는다면 금융플러스
2순위 3순위 주택담보대출 이용 시 아파트는 공통된 KB시세가 기준이 되지만, 빌라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다가구주택 등 부동산은 감정가가 기준이며, 이 감정가는 업체마다 상당히 차이가 큽니다.
실거래가 5억원인 빌라로 감정을 받았더니 한쪽은 3억5천만원, 다른 한쪽은 3억8천만원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것이 감정가이기 때문에 만약 이용해야하는 금액이 큰 경우, 이미 이용중인 선순위 금액이 큰 경우엔 감정가에 따라 이용 불가할 수도 있어 가급적 감정가가 높게 나오는 업체를 찾아야 합니다.
하지만 감정에는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시간이 걸리는게 문제가 됩니다. 당장 자금 마련이 시급한데 며칠 걸려 감정을 받았더니 한도가 안나오고, 또 다른 업체 감정을 받는 수고로움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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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가 낮은 주택, KB시세 조회되지 않는 아파트 등 어떤 부동산이라도 이용자의 조건과 필요한 금액에 맞는 후순위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한 번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