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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짧게 지난주에 문의가 들어왔던 내용을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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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순위 아파트담보대출 이용 시 사업자와 개인인 경우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개인사업자(법인사업자), 자영업자는 2금융권 저축은행에서 사업자추가담보대출 상품을 취급하고 있어 우선적으로 저축은행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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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직장인 무직자 등 개인은 소득 유무와 무관하게 대부업 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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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는 저축은행이든 대부업이든 아파트담보대출 한도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KB시세의 85%~95%한도까지 이용 가능한 것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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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신용점수 부채비율 연체자 개인회생자 등 조건이 취약한 개인사업자인 경우, 저축은행에서 이용이 어렵다면 대부업에서 가능한 곳을 찾을 수 있는 '확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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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이라고 아파트 시세를 초과해서 대출을 해줄수는 없습니다. 또한 차주의 상환능력이 떨어진다고 판단되는 경우 부결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가능한 곳을 찾더라도 금리가 법정 최고 금리인 20%에 가까울 수 있으니 꼭 신중하게 확인하고 이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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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에 접수 된 내용을 보면

<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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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업자(개인사업자)이고 매출이 크지는 않습니다.

지난해 저축은행에서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았었는데 이번에 추가로 받으려고 하니 소득, 한도 등 측면에서 더 이용이 어렵다고 합니다. 다른 저축은행에서도 동일한 안내를 받았는데 대부에서는 가능할까요?

채권 기준 시세 90%정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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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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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능한 곳을 찾기 위해서는 정확한 아파트 정보와 이용중인 선순위 후순위담보보대출의 정보가 필요합니다. 또한 정확한 사업소득, 신용점수, 그 외 부채 현황, 지역 등 세부 조건을 바탕으로 업체별 심사를 받아야만 가능한 곳을 찾을 수 있으며, 조건에 따라서는 가능한 곳을 찾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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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 개인사업자 아파트담보대출 추가 한도는 채권최고액을 기준으로하면 시세의 120%, 원금 기준 90% 정도까지 가능하니 무료 상담 신청을 남겨주시면 빠르게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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