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광역시 주택담보대출 한도 완화 후 아파트매매잔금 생활안정자금 부족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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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0회 작성일 22-07-08 12:12본문
규제 해제 지역 관심 급증
대구 광역시의 수성구를 제외한 전 지역과, 경북 경산시, 전남 여수시 등 11개 지역이 투기과열지구 및 청약조정지역에서 제외되며 해당 지역 부동산 시장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울산 남구, 경기도 양주 파주 김포시, 충북 청주시, 전북 전주시 등 지역에서도 조정대상지역 해지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현재 기준 투기과열지구는 49곳에서 43곳으로, 청약조정대상지역은 112곳에서 101곳으로 줄어들게 됐습니다.
LTV 늘어도 DSR로 실효과 적다
규제지역에서 해제가 되면 주택담보대출 한도 LTV가 50%에서 70%로 높아지고, 2주택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도 추가로 주택 매매 시 담보대출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애초에 해당 지역의 주택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해제가 된 것 이지만, 분양 물량도 충분히 예정되어있어 안정세를 찾아갈거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걸림돌도 있습니다. 높아지는 금리와 이번달부터 적용된 3차 DSR 규제로 투기 열풍이 불기는 힘들다는 것과, 미분양 미입주 물량이 쌓여있어 이 부분이 해소되지 않고서는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비규제지역도 영끌 수요, 자금 부족은 여전
주택담보대출 LTV가 완화되더라도 내 집 마련을 계획중인 사람들은 가급적 받을 수 있는 최대 한도로 받아 보다 높은 시세의 아파트 빌라를 매매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향후 집 값 상승 시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현재 DSR 규제로 소득이 적은 사람은 늘어난 LTV를 활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아파트매매잔금 부족, 생활안정자금 및 사업운영자금 부족을 겪는 사람들은 크게 줄지 않는 상황입니다. 결국 이를 해결하기 위한 영끌 방법, 규제와 무관하게 여유 자금을 마련할 방법을 찾는 사람들은 줄지 않고 있습니다.
규제 적용 없는 후순위담보대출이 대안
규제지역 해제 된 대구 주택담보대출 한도 부족으로 해결 방법을 찾고 있다면? LTV 80%만으로 아파트매매잔금대출이 부족하다면?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을 더 넉넉하게 이용하고 싶다면?
은행 보험사 외 금융권의 후순위담보대출을 이용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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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 규제와도 무관하기 때문에 개인사업자 직장인처럼 소득이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주부 고령자 무직자 퇴직자 등 소득증빙이 불가능한 개인도 이용 가능합니다.
이용 목적에 따른 규제도 없어, 규제지역에서 다주택자가 추가로 아파트매매 시, 다주택자의 세입자퇴거자금 마련 시, 1억 2억원을 초과해 생활안정자금 사업운영자금 필요 시, 저신용자 연체자 개인회생자 파산면책자 등 1,2금융권 이용이 어려운 사람들도 심사 결과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효율적인 실행은 전문가 상담으로
대부주택담보대출은 규제가 없다고 해서 부담없이 이용해서는 안됩니다.
차주의 신용점수 지역 이용한도 등 세부 조건에 따라 7%~20% 사이로 차등 적용되는 높은 금리는 큰 부담이 될 수 있으며, 대부업을 이용하는 것 만으로 타 금융사 부결 사유가 될 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고민하고 이용해야 하며, 이후에도 효율적인 상환 및 대환 스케쥴을 세워야합니다.
대부업은 업체의 정보를 얻기 힘들기 때문에 개인이 직접 비교하는 것은 좋은 판단이 아닙니다.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해 불필요한 시간 허비 없이 나에게 유리한 업체의 조건을 한 번에 비교하는 것이 유리하며, 이후 부채관리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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