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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연금소득, 男보다 35만원 적어…대한민국 금융지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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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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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銀 전국 소득·소비·저축·대출 한눈에

지자체 정책수립 핵심역할 기대

권준학 행장 ‘데이터 가치를 비즈니스 가치로’ 

 

 

 

전국 평균 월 소득은 288만원. 서울에선 그보다 10만원을 더 번다. 대신 대출은 1억4441만원으로 전국 평균 9374만원보다 5000만원이 더 많다.


은행 유효 고객 2400만명, 상호금융 전체 고객 4600만명의 3년간 21억건의 거래를 분석해 전국의 금융 생활을 한 눈에 그리는 대한민국 금융지도가 나왔다.

NH농협은행이 내년 역점사업으로 준비중인 ‘NH금융여지도’는 전국 곳곳에서 은행 및 상호금융 데이터가 모이는 NH금융지주의 장점을 담은 ‘데이터 금융 비즈니스’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이 ‘데이터의 가치를 비즈니스의 가치로’라는 기치 아래 직접 추진한 이 사업은 전국 NH농협은행 정상계좌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소득 ▷소비 ▷저축 ▷대출 등 4대 분석주제를 기초지자체 단위로 시각화했다. 

 

벌고, 쓰고, 모으고, 빌리는 데이터는 실효성 있는 정책의 기반이 될 수 있다. 실제 대중교통 소비가 낮은 지역은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고, 자영업자의 가계대출 업종별 분포를 분석해 금융지원이 필요한 곳에 정책적 지원을 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이 ‘데이터 금융 비즈니스’ 사업을 정교한 정책이 필요한 지방자치단체나 정부, 정책기관 등에 유료화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서비스 개시 전 시범제작된 데이터는 연금소득(서울지역 기준)을 분석해 남성(102만원)보다 여성의 연금소득(67만원)이 35만원이 적어 여성 노후 연금소득 강화를 위한 복지 정책 개선이 필요하단 시사점을 준다. 개인사업자로 등록된 은행고객의 카드 결제 매출액을 기준으로 한 소득 금액 산출 데이터에선, 개인사업자 비중이 60.2%에 달하는 음식업의 소득(월 평균 93만원)이 전체 매출액의 25.9%밖에 차지하지 않아 음식업 시장이 포화상태임을 전해준다.
 

은행에는 유료화를 통해 신규 수익원을 가져다주고, 고객들에게는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맞춤형 상품 제시를 할 수 있는 선순환도 구축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농협은행은 이를 위해 NH금융여지도 네이밍 상표권 등록을 완료하고, 특허 취득을 통해 브랜드화도 추진키로 했다. 외부설문조사, 민간 데이터댐 협력사업 참여로 이종산업 간 협력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데이터를 활용한 첫 사업모델로 ‘NH금융여지도’를 기획하게 됐다”며 “지자체와의 상호 협력 및 상생 사업모델의 지속적인 발굴로 성공적인 디지털전환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선 ‘NH금융여지도’가 NH농협지주의 특화된 서비스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에서 고객 커버리지가 가장 넓기 때문이다. 지난 9월말 기준 전국 17개 시·도의 인구수 대비 농협은행 고객수 비중은 54.7%에 달한다. 강원지역은 인구의 81.5%, 제주 지역은 인구의 76%가 농협 고객이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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